고산노인복지관 부설 수성구어르신상담센터에서 9월 26일 오후 4시부터 우울척도 주의수준인 어르신들과 그밖의 어르신들을 초정하여 DIYE앙상블 공연을 관람하며 즐길 수 있었다.
DIYE앙상블은 대구국제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앙상블로 오보에와 클라리넷으로 구성되었으며, 총 5명의 학생이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였다.
수성구어르신상담센터에서는 DIYE앙상블과 매주 화요일 11시 10분에 진행되는 건강체조 등을 통해 우울척도가 주의 이상인 대상자들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.